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에로페루 603편 추락 사고 (문단 편집) == 여파 == 사고 당사자인 [[아에로페루]]는 결국 파산했다. 원래 경영 상태가 안 좋았긴 했는데, 이 사건으로 파산하는 게 더 빨라졌다. 사고 3년 후인 1999년, 아에로페루는 피해 보상금 지급을 면하기 위해 파산 신청을 했다.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페루의 [[플래그 캐리어]]라고 할 수 있는 항공사는 칠레-브라질 국적의 [[LATAM 항공 그룹]]의 자회사인 [[LATAM 페루 항공]], 콜롬비아의 [[아비앙카 항공]]이다.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정비사는 과실치사죄로 체포되어 유죄를 선고받았다. [[보잉]]도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. 단순히 비행관리 컴퓨터를 끄고 아날로그 계기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피할 수 있었을 사고인데, 보잉에서는 이에 대한 훈련을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. 2006년, 결국 보잉에서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상당한 금액의 보상금을 지급했다.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. [[내셔널 지오그래픽]] 채널의 다큐멘터리 '[[항공 사고 수사대]]' 시즌1에서 'Flying Blind'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고를 다루었다. 직역하면 '눈 먼 비행'인데, 국내 번역판에서는 '어둠 속의 비행'으로 번역됐다. [[분류:1996년 항공사고]][[분류:기체 정비 불량으로 인한 항공사고]][[분류:보잉 757/사건 사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